둘째낳고 나서 몇년간 정말 작정하고 빼도 유지하는게 왜이렇게 어렵던지.
다이어트 한약도 첫달만 약빨받고 요요가 와서 몇년간 손 놓은 다이어트.
제시카 알바랑 설리가 한다는 냉동다이어트를 집에서 할 수 있다해서
급 시작했어요.
예전에 한약 다이어트할때 무조건 정말 무조건 단백질을 잘 챙겨먹으라고해서
닥터폴 냉동다이어트 하면서도 단백질을 정말 잘 챙겨먹었어요. 그래야 체지방만 줄고
근손실은 최소화될거라서. 단백질 섭취 매끼하는거 잊지 않으셔야되요. 저도 두유 닭가슴살
두부 정말 매끼마다 잘 챙겨먹었어요. 요즘은 다이어트하기도 쉽게 굳이 다이어트 식단 짜지 않아도
제품으로 너무 잘 나오더라고요. 고구마도 군고구마 바로 뜯어서 먹기 좋게 되어있고
닭가슴살도 육포, 칩 등 다양한 제품.. 식사는 그냥 평소대로 했고요. 요요가 전 더 무섭거든요
60킬로대에서 시작해서 어제 딱 54.8찍었고 오늘은 공복에 재보려고요^^ 몇년만에 4를 앞에 달것인가
말것인가 ㅎㅎㅎ 살이 야금야금 찌는게 진짜 미루지말고 제때 관리를 할걸 요즘은
이렇게 조은 제품도 나오는데 포기한 시간들이 너무 아깝네요.
이소라 다이어트 비디오 일주일에 한 2번 정도 따라했고 한달정도 됐네요.
솔직히 이정도도 만족을 해요. 들어가는 청바지가 없어서 맨날 펑퍼짐한 치마만 입다가
청바지 쇼핑도 했고요. 살이 빠졌는데 체력이 안딸리는것도 신기하네요.
레이지마켓에서 다른것도 살래요.